Atractomorpha lata
메뚜기목 섬서구메뚜기과
몸길이 28∼42mm(날개 끝까지)이다. 녹색·회록색·갈색 등이다. 수컷의 몸은 작고 암컷은 수컷에 비해 매우 크다. 촉각(더듬이)은 짧고 칼 모양으로 납작하다. 머리는 원뿔 모양이다. 몸길이가 짧고 통통하다. 초여름에서 가을까지 밭이나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암컷의 등위에 작은 수컷이 타고 오랜 시간 짝을 이루고 다닌다. 알로 겨울을 지낸다. 성충은 6∼11월에 나타난다. 최근에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사진 박선미
장소 탄도
일시 2007.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