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개정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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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cynum lancifolium Russanov
현화식물문 목련강 용담목 협죽도과 수궁초속
산야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시화호 지역에서는 대부도와 시흥 지역 극히 일부에서 관찰되는데 서식지 보존이 필요하다.
줄기는 높이 40-80cm이고, 털이 없으며 가지는 가늘고 분백색이 돈다. 뿌리줄기는 목질이다.
잎은 원줄기에서는 어긋나며 가지에서는 마주난다. 잎몸은 피침형 또는 타원형이며, 둥근 끝에 잎줄의 연장인 돌기가 있다. 잎의 길이는 2.5-5.5cm, 폭은 5-17mm 정도로서 밑부분이 둔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월에 피며 자주색이다. 줄기 끝의 원추화서에 달린다. 이 종은 정향풀에 비해 꽃밥은 암술머리와 합착하고 기부에 부속체가 있으며, 화관은 종형이고 종자에 머리카락 같은 털이 있어 구별된다.
우리나라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에 자생하며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티베트, 히말라야에도 분포한다.(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2012년 경기도 보호종으로 지정되었다.
사진 : 김미옥
장소 : 경기창작센터
일시 : 2014. 06. 22
현화식물문 목련강 용담목 협죽도과 수궁초속
산야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시화호 지역에서는 대부도와 시흥 지역 극히 일부에서 관찰되는데 서식지 보존이 필요하다.
줄기는 높이 40-80cm이고, 털이 없으며 가지는 가늘고 분백색이 돈다. 뿌리줄기는 목질이다.
잎은 원줄기에서는 어긋나며 가지에서는 마주난다. 잎몸은 피침형 또는 타원형이며, 둥근 끝에 잎줄의 연장인 돌기가 있다. 잎의 길이는 2.5-5.5cm, 폭은 5-17mm 정도로서 밑부분이 둔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월에 피며 자주색이다. 줄기 끝의 원추화서에 달린다. 이 종은 정향풀에 비해 꽃밥은 암술머리와 합착하고 기부에 부속체가 있으며, 화관은 종형이고 종자에 머리카락 같은 털이 있어 구별된다.
우리나라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에 자생하며 러시아, 몽골, 중앙아시아, 티베트, 히말라야에도 분포한다.(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2012년 경기도 보호종으로 지정되었다.
사진 : 김미옥
장소 : 경기창작센터
일시 : 2014. 0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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